심심해서 리뷰한번 적고
3000원 타려고 수영복 강제로 입다 허리 삐꺽
지금 휴식중ㅋ

평소에도 쇼파에 오래 앉으면 허리가 가끔 아픔
그래서 사진한번 찍고 헬스장 갈려고 폼잡았는데..

남들이 잘 안입는 색만 골라서 입는편이라
이번에도 과감하게 밝은 분홍색을 골랐다
날씬하고 포근하고 이뻐서~~
76 65 82가 제사이즈인데 탄탄이라
80~85 65~70 85~90 S사이즈 주문
넉넉할줄 알고 주문했는데 기분은 웬지 이상 ㅠㅠ
가슴 허리 힙 나무람없이 딱 맞고 좋다
근데 끈이 늘어나지을 않는다
입으면 늘어나겠지 비누칠해서 겨우 입었다
수영을 마치고나니 어깨에 붉은선이 선명하다
집에 오자마자 의자에 끼워 선을 강제로 늘렸다
오메~~~~~ 밤새도록 두었는데
다시 원위치다 무진장 단단하넹 또 늘리기 시작
물에 적신후 큰의자에 강제로 당겨서 끈만 끼워둠
누가 이기나 실험중ㅋ
옷은 화사하고 이뻐요 날씬하고 .....
탄탄이라해서 한치수 크게 했는데
감을 못잡겠다 M을 주문할걸 ?
교환할걸 ?
후회 막싱 그래두 옷은 맞으니
끈만 해결 하면 만사형통
어깨 허리구겨 넣다 아고 아파라^^
오늘은 혤스취소 덕분에 푹쉬자
큰치수 잊지마세요



후기2
아무리 늘려도 끈이 안늘어나서
도저히 입을수가 없다
나같이 조그만 사람도 못입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찌 입는지 궁금
난 포기 ......
그냥 입던거나 다시 입어야겠다
아직 새거 같이 이쁜데 실증을 잘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