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타올은 마르면 딱딱해 져서 가방에 넣을 때마다 부피도 커지고 불편해서 그냥 일반 수건 갖고 다닐 까 하다가 우연히 이 제품 발견하고 바로 구매합니다. 사이즈는 라지로 사셔야 할듯.. 라지도 큰 편 아니에요. 설명대로 말라도 딱딱해 지지 않아서 부피 작고 마음에 듭니다만, 기존 알고 있던 습식 수건의 질감은 아닙니다. 보기에 약간 거친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닦을 때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