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가 좀 빠르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마스터반이 된 딸램 덕분에 백화점과 남대문을 다 뒤졌는데도 맞는 사이즈의 오리발을 찾을수 없어서 발동동 했어요.밤새 검색하다가 가나수영복을 알게 되어 이른 아침부터 폭풍같은 상담하기를 시작으로 마레스 뉴클리퍼 오리발 젤 작은 사이즈를 사게 되었네요. 정말 상담하시는분 ㅠㅠ 얼굴도 몰라요 목소리도 몰라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좀 귀찮을듯 할만큼 또 묻고 확인하고 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잘 성명 주셨어요 ㅠㅠ 젤 작은 사이즈도 클듯 하여 혹시나 주문했던핀서포트가 대단히 큰일을 해주셨네요 ^^가방도 깔끔하게 이쁘구요~ 가나 수영복... 이런 친절함으로 더더욱 대박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