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다른 후기에 유교걸은 못입을 엉덩이다. 라고 하는데 정말입니다
휑해요.. 저의 처진 엉덩이가 그대로다보입니다ㅜㅜㅋㅋㅋ
반품을 살짝 고려했는데 등이 너무 예뻐서 그냥 텍 잘랐습니다.
물에 들어가면 엉덩이는 안보이니까요!!

근데 그만큼 등이!미친듯이 예뻐요!
등사진만 100장찍었어요!

보통 포토후기는 날씬하신 분들만 올리시던데ㅠ
저랑 비슷한 체형의 분들이 올려주시는 후기들이 진짜 너무 소중하고 큰 도움을 받아서 저도 얼굴가리고 올려봅니다.

키170 몸무게 63~4의 통통~뚱 몸이에요 허리가 긴편입니다. 몸에 *감기는 느낌은 새 수영복 치고는 너무 편안해요. 딱 작지도 크지도 않은 느낌.

*허리가 길어서 가슴선은 좀 낮게 느껴집니다 한치수 위는 클것같고 한치수 작은건 착용감보단 이제 천이 많이 모자랄것같아요.

*새수영복인데 딱맞는 느낌이어서 물들어오려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물안에선 작지도 크지도 않은 딱맞는 느낌이었어요.

*가슴이 좀 있는 편이라 가슴옆이 좀 불안합니다. 아예 튀어나오겠다 수준은 아니지만 정리해뒀던 가슴이 옆으로 조금 흐트러져 있더라구요. 설명하기 어려운데 어깨는 또 탄탄해서 벗겨지겠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보통 크기의 가슴이시면 옆가슴 문제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착용했을때 컷은 골반뼈위로 완전히 올라옵니다

*입고벗기가 너ㅡㅡㅡㅡ무 쉽습니다

* 예뻐요. 별표 100개.
예뻐요
예뻐요
예뻐요
엉덩이가 진짜 살도 많고 축 처진 편인데 그걸 감내하고 입을 용기를 만들어줄말큼 예뻐요. 깔별로 쟁이고싶어요.
수영장에서 예쁘다는 소리 열번 들었습니다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