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가나 스윔에서 체험 후기 단 신청 후 당첨되어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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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니 수영 용품들을 하나씩 늘리게 되면서 현재 수경을 총 3가지를 쓰고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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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완스 발키리
2. 스피도 바이오퓨즈 2.0
3. 스피도 패스트스킨 퓨어포커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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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즈 발키리는 착용감은 좋은데 수경알이 작아서 시야가 좁았구요
스피도 바이오퓨즈는 알이 정말 커서 시원시원한 시야가 좋았으나 착용시 물이 조금씩 들어와 조이다보면 자국이 많이 남아요
최근에 산 스피도 패스트스킨은 10만원대 고가인게 흠이긴 한데, 편안한 착용감과 깨끗한 시야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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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체험단 당첨으로 가족으로 맞이하게된 조그스 퓨전에어 블루 수경! 당첨이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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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특전으로 실리콘 수모와 비치타올도 받았습니다. (우왕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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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그렇게 이쁜것 같진 않아요..(스피도 패스트스킨처럼 프로의 느낌은 별로 없어요)
착용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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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는 이정도.. 어둡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셨는데 막 밝지는 않아도 너무 어두워서 불편하다 이런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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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나고 수영장 방문해서 착용하고 1시간 정도 운동해본 결과 평점을 매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착용감 ★★★★★(정말 편해요)
2. 시야 ★★★☆☆(어두운 편이지만 불편하진 않아요)
3. 습기차단 ★★☆☆☆(첫 착용인데도 습기가 계속 생겨서 물에 계속 담갓다 뺐다 했어요. 아무래도 안티포그액 뿌리고 써야할듯.. 착용시 물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4. 착용 후 자국 ★★★★★(신기하게 자국이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판다처럼 안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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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가격대비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진 않았구요. 습기 때문에 불편했어요. 착용감이 편하고 자국이 덜남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습기는 안티포그 바르면 되긴하는데 첫 사용부터 습기가 생기니 좀 걸리더라구여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수경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