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오리발 마레스...
10년만에 돌고돌아 다시만났네요.
오리발 고를때 고민되는 사이즈부분

딱맞으면 물에서 헐렁할가능성이 높고 , 오래사용하면 늘어나서 결국 발이.놀게되어 써포터를 사용할수밖에없는상황이되버립니다...반면에 같은브랜드사이즈가 작은것보다는 블레이드길이가 더 길어서 추진에 도움이된다. 휴대성은 조금이라도 더 크고 무거운게 불리하다.

꽉맞으면 사용시 안정감이 좋고 마음놓고 힘을.쓸 수 있다. 단점은 꽉맞게힘을주다보면 발집이 찢어지게되는 날이 온다..
그핑계로 또 오리발을 사게되지만...또 고민과 도전을 해야만한다..보통..다음오리발을 사야할때가오면 쓰던제춤은 재고가없고 새로운제품이.보인다...

발실측 250정도입니다. 예전엔 오리발 40~41신었지만 요즘은 38~39로 구매합니다.
브랜드마다 오리발마다 조금씩 차이는있겠지만 조금 작게신는다생각하면 38~39가 실패가 적습니다.
다른브랜드는 맞춰산다해도 안맞는경우도 있지만요..
아레나랑 마레스랑은 사이즈 거의같다고보시면 됩니다.

블레이드길이나 강도랄보니 딱 편안하게 강습에 쓸 수 있는 기본에충실힌 오리발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