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강습쌤이 추천해주셔서 큰 고민없이 디엠씨로 골랐어요. 아이가 3학년인데 발이 작아서 색상선택은 못하고 사이즈 맞춰샀어요.
실측은 188정도되는거 같아서 4xs 샀는데 손가락 하나 좀 안되게 남긴해요. 그래도 수영해보니 헐겁다거나 벗겨지지는 않아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더 작은게 없다보니.딱히 선택지도 없고요. 제가 쓰는 스퍼트 보다는 말랑거리는데 아이가 날라가는것 같다고 오리발끼고 수영하기 너무 재밌다 해요. 색상도 실물이 훨씬 예뻐요 쨍하고 뒷꿈치 배색있는것도 잘 어울려요. 예쁘게 이름이랑 그림그려줬는데 저도 이걸로 바꾸고 싶어요. 이벤트로 받은 오리발 가방덕에 따로 가방안사도 되어서 1석2조예요. 아이가 발좀 커지면 라임으로 하나 더 사고싶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