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수영복이 없길 바라며 눈빠지게 고른 수영복이에요.
처음 초급할때 올검 5부 수영복 입다보니 곳곳에 시스루처럼 변해가더라구요. 같이 다니시는분들이 탄탄이로 사야지 해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고 레그컷이어야지 Y존에 있는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고 편하게 입을수있다고 추천해주셨어요.
그리하여 저의 픽은 요 아이였는데요.
사실 실내 수영장에서 강습용으로도 입고싶었지만 추후에 어느 수영장을 가도 예쁜 수영복이 입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수영장에서 같은 수영복입은 분 못뵛구요~
다들 화사해보이고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그치만 뒤에 끈이 꼬이는거같아요! 그것만 신경써서 입으면 될거같습니다. 처음엔 어깨가많이 아프긴 했지만 입다보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부유방도 살짝 보이긴 하지만 계속 신경쓰며 가랴보려고 노력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