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과즙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예쁜 복숭아 프린팅이었어요. 웜톤분들은 아묻따 구매하셔도 만족하실 너낌!!
실내수영복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여행가서 리조트에서 입었어요. 로우라서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다만 엉덩이가 좀 펑퍼짐한 편이라서 자꾸 살들이 기어나와요^^… 이건 제가 살을 뺄 문제겠됴,,, 그리고 어깨가 아프다는 평을 많이 봤는데 저도 한시간 정도 입고 있으니 눌려서 아프더라구요. 운동 목적이 아니시라면 한 사이즈 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등 부분에도 타이부분이 핑크색이 아니라 그린색상이라 더 피치피치 하고 예쁜 것 같아요.
이 수영복 또 입고 싶어서 다음 달부터 수영 다닐까봐요,, 이렇게 예쁜 수영복을 다들 입고 계셨다니,,,ㅎㅎ
오늘 출발 상품이라 좀 촉박하게 주문했는데도 제시간에 받을 수 있어서 앞으로 가나 스윔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