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그 수영복을 5회 정도 수입해서 입다가 지난 11월에 랠리로 바꿔봤어요. M사이즈로 구입해서 현재까지 입었지요. 주 5회 수영에 반 년 이상을 착용할 수 있다는 것 랠리 원단이 좋다는 반증이겠죠. 이번에도 랠리로 구입을 했는데 전과 같은 M(85)사이즈로 구입했다가 2회 교환을 하는 낭패를 겪었네요. 가나에서는 패턴이 바뀌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90사이 입어보니 첫 랠리 수영복 입었던 착용감이 드네요. 몸무게는 변함없고, 줄곧 운동을 했어도 근육이나 나잇살로 체형이 살짝 부나보네요. 참고로 제 나이가 46세입니다. 사이즈 85.90 사이에서 고민을 하신다면 참거해보세요. 두 개의 수영복 사진은 전 랠리 수영복인데 지금 새로 산 수영복과 늘어난 길이가 별 차이가 없지요. 랠리가 이 정도로 탄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