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상

졸린 라벤더, 나이키 푸시아글로우 둘 다 있는데요. 이 색감이 제일 예쁜 연보라색이에요! 딱 여름쿨 라이트~뮤트한테 베스트에요. 

졸린 라벤더는 웜한 연보라색이고, 나이키 푸시아글로우는 브라이트톤들한테 잘 어울릴 색상이거든요. 

이거 진짜 너무 예뻐요. 반짝이가 생각보다 더 반짝거려 좀 당황스럽긴했는데, 물 속에 들어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재가 찍은 사진은 좀 더 진하게 나왔는데 정말 여리여리한 연보라색이에요)

2. 사이즈

저한테 ss 사이즈 완전 찰딱이에요. 살툭튀도 거의 없고 딱 편하게 맞습니다.

키 158, 몸무게 48, 토르소 139, 근육형

나이키 레이스업 26, 졸린 페리 솔리드 26, 티어 컷아웃 26

3. 레그컷과 백스타일

완전 하이컷이라 넘 맘에 들어요! 국내에도 이렇게 하이컷 나오는지 몰랐어요. 정말 편해요!

그리고 백스타일.. 사실 레이스업은 등판에 천이 좀 있는데, 이 디자인은 끈밖에 없어서 좀 고민했거든요. 등이 넓어보일까봐ㅎ

근데 괜찮네요!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허리를 레이스업보다 더 잘 잡아줘서 더 잘록해보여요.

옆에서 보면 옆구리가 살짝 파여있어서 시원하고 멋져(?)보여요.

마지막으로 엉덩이 중앙선.. 전 개인적으로 아주 극호입니다. 편하고 귀엽잖아요^^

후그, 이런 여리여리한 쿨-뮤트 색감 많이 내주세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 또 보러 갑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