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린입니다. 이름도 없은 이상한 골지5부 수영복으로 시작해서 두달차구요. 크기 미스에 골지를 사가지고 늘어날때로 늘어나서 원피스로 다시 구매했어요. 일단 원피스 수영복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수영배우러다니면서 입어보고 첨입는데 여간 부끄러운게 아니네요 ㅠㅠㅠ 그때와 다른 몸을보며 수치감까지 느껴지는데…사이즈 또 잘못 선택했나 싶은데 들어가는거 보면 맞는것 같고 그냥 저의 살들이 문제인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냥 빨리 살을 빼거나 아니면 다시 늘어날때까지 기다리거나 둘중하나인데.. 살이 빠지는것보다 이 수영복이 늘어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으네요…
일단 수영복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엉덩이가 4개가 되는 느낌과 자꾸 끼는것 같아서 빼내느라 바쁘지만 일단 미들컷이고 저의 엉덩이살이 잘못한거니까요…; 착샷은 차마 민폐라 올릴수 없고… 수영복 사진만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