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만 주구장창하다가 출산하고 거의 16개월만에 시작하는 운동으로 수영을 선택했습니다😌
스위머 친구의 추천으로 가나스윔에 들어왔는데 웬걸 접속하자마자 요 수영복에 꽂혔고, 수십개의 수영복을 보았지만 결국 첫눈에 반한 르망고 수영복을 구입했네요.
출산 후 군살이 아직 덜빠져서 고민하다가 M사이즈 구매했는데 등살과 엉덩이살이 돼룩돼룩 좀 튀어나오긴 했지만 수영복은 큰것보다 작은게 낫다고 하기에 이 사이즈가 맞는 것 같아요 😁
살짝 짙은 분홍에 반짝반짝한 펄감, 그리고 부드러운 안감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조만간 다음 수영복사러도 또 올게요 ☺️